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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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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ANALYSIS

[제20251031-TI-01호] 2025년 10월 31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0월 31일
  • 2분 분량

돌아온 반도체의 힘…삼성전자, 3분기 매출 86조

(2025년 10월 31일, 중앙일보, 심서현 기자)


[핵심 요약]


[1] 역대 최대 분기 매출·영업이익 12.2조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함.​


[2]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실적 견인

HBM3E·DDR5·서버 SSD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7조원 수준을 기록하며 실적을 끌어올림.​


[3] HBM3E 전 고객 양산 공급, HBM4 준비 완료

회사는 HBM3E를 전 고객에 양산 공급 중이며, HBM4는 고객 요구를 상회하는 성능으로 준비해 모든 고객사에 샘플 출하와 양산 준비를 완료했다고 언급함.​


[4] 범용 메모리 수급 타이트, 가격 상승

AI 투자 확대로 데이터센터용 메모리에 공급이 집중되며 모바일·PC 범용 메모리 수급이 빠듯해지고 전반적 메모리 가격이 상승했다고 분석함.​


[5] 4분기에도 AI 수요 지속 전망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업계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추가 성장 기대를 시사함.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에…국내 반도체·가전업계 “환영”

(2025년 10월 31일, 중앙일보, 이우림 기자)


[핵심 요약]


[1] 미·중 회담 결과, 희토류 수출통제 1년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희토류 문제는 전부 해결됐다"고 밝혔으며, 미·중 양국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간 유예하고 미국은 펜타닐 관세를 완화하는 데 합의함.​


[2] 국내 반도체·가전업계, 공급망 리스크 완화에 환영

중국의 수출 통제 강화로 위기감을 느끼던 국내 반도체 업계는 이번 합의로 공급망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며 환영했고, 가전업계 역시 "긍정적인 시그널"이라는 반응을 보임.​


[3] 중국의 강화된 희토류 통제 내용

중국 상무부는 지난 9일, 14나노 이하 첨단 시스템 반도체, 256단 이상 메모리 반도체 및 관련 장비에 필요한 희토류 수출 신청을 개별 심사하겠다고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을 직접 겨냥한 바 있음.​


[4] 반도체 장비 업계 부담 완화 기대

이번 조치로 네덜란드 ASML의 EUV 노광 장비 등 핵심 장비 조달 지연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삼성전자, TSMC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임.​


[5] 가전업계도 안도하는 분위기

희토류는 냉장고, 세탁기 모터의 영구자석과 디스플레이 형광체 등에도 사용되므로, 업계는 이번 합의로 잠재적 리스크가 줄어들었다고 평가함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AI 깐부’ 러브샷… 반도체 파트너십 강화

(2025년 10월 31일, 동아일보, 박현익•최원영 기자)


[핵심 요약]


[1] 3사 총수, 강남 치킨집서 'AI 깐부 동맹' 결성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에서 만나 3시간가량 ‘치맥 회동’을 가지며 AI 파트너십을 다짐.


[2] 파격 회동과 '깐부'의 상징성

글로벌 기업 총수 3인은 공개된 장소에서 시민들 앞에서 소맥과 ‘러브샷’을 즐기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장소인 ‘깐부’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대사를 연상시키며 동맹의 의미를 더함.


[3] 고가 선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황 CEO는 700만원 상당의 일본 위스키와 AI 슈퍼컴퓨터를 선물하며 파트너십을 강조했고, 이 회장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 먹는 게 행복”이라며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함.


[4] 엔비디아 페스티벌 동행과 AI 비전 공유

‘치맥 회동’ 후 이들은 엔비디아가 주최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로 이동했으며, 황 CEO는 이 자리에서 “AI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함.


[5] 대규모 AI 반도체 계약 앞둔 만남

이번 회동은 31일 APEC CEO 서밋에서 발표될 엔비디아와 국내 기업 간 10조 원대 AI 칩 공급 계약을 앞두고 이뤄져, 향후 강화될 ‘AI 동맹’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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