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60114-TI-01호] 2026년 1월 14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월 15일
- 2분 분량
소부장 기업 괴롭히는 '특허 사냥꾼' 램리서치
(2026년 1월 14일, 조선일보,오로라 기자)
[핵심 요약]
[1] 광범위한 특허 소송 전개
미국 램리서치가 2020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기업 상대로 총 12건의 특허 소송을 제기했으며 2022년 용인 R&D 센터 설립 이후 9건이 집중 제기됨.
[2] 한국 특허 등록 급증
램리서치의 한국 특허 등록이 2020년 68건에서 2025년 344건으로 5배 이상 증가하며 향후 대량 소송을 대비한 포석으로 평가.
[3] 역소송에서도 계속 소송
CMTX는 2024년 소송 후 2025년 1심 무죄 판결받고 특허 무효 심판 승리했으나 램리서치가 항소를 이어가는 중이며 PSK도 베벨 에처 소송에서 승리했음에도 지난해 특허 무효 6건 결정.
[4] '발 묶기' 전략 우려
광범위 소송으로 일부라도 승소하면 배상받고 패소해도 수년간 후발 주자의 기술 개발과 판매 방해를 목적으로 보는 업계 분석.
[5] 정부 지원 한계 노출
지식재산처가 기업당 연간 최대 2억원 법률 자문 제공하나 대형 로펌을 내세운 대규모 소송에는 중견·중소기업이 대응 불가능한 실정.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원천기술 개발 2351억 투자…올해 6개 신규사업 추진
(2026년 1월 14일, 전자신문, 이인희 기자)
[핵심 요약]
[1] 2351억원 주력원천기술개발 투자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분야 주력원천기술개발을 위해 올해 27개 사업에 총 2351억원을 투자하며 차세대 유망 원천기술개발 지속 지원.
[2] 반도체 6개 신규사업 추진
광기반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 사업과 첨단패키징 세라믹 원천기술 확보, SDV 대응 자동차반도체 IP 국산화 등 6개 신규사업 240억원 규모 추진.
[3] 지능형·PIM 반도체 중점 지원
지능형반도체·프로세싱인메모리 반도체·화합물반도체·첨단패키징·3D DRAM 등 차세대 유망 기술개발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지속 지원.
[4] 디스플레이 융복합 기술 확보
유연 디스플레이 적용에 따른 센서 융복합 디스플레이 원천기술 확보와 온실리콘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기술개발 추진.
[5]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선점
수계아연전지·나트륨이온전지·리튬금속전지 등 차세대 기술개발과 재활용 알루미늄 공기전지 신규사업으로 초격차 기술 선제적 확보.
삼성전자, HBM 브랜드명 뗐다…"근원 경쟁력 승부수"
(2026년 1월 14일,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핵심 요약]
[1] HBM 브랜드명 전략 변경
삼성전자가 기존 고대역폭메모리 홈페이지에서 '아이스볼트', '샤인볼트' 등 HBM3, HBM3E 제품 브랜드명을 전부 삭제하며 제품 경쟁력 중심 전략으로 전환.
[2] 브랜드에서 근원 경쟁력으로
2015년부터 HBM2 '플레어볼트'부터 시작해 5세대까지 브랜드명으로 제품을 소개했으나, 올해부터 양산 본격화하는 HBM4부터는 제품 자체 경쟁력으로 승부보겠다는 의지 표현.
[3] HBM3E 품질 문제 극복
지난 2024년 HBM3E 품질 문제로 납품 속도 지연 이후 HBM4 브랜드명 '스노우볼트' 언급을 중단하고 제품 품질 개선에 집중.
[4] HBM4 경쟁력 강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이 신년사에서 HBM4가 고객들로부터 '삼성이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차별화된 경쟁력 보유 강조.
[5] 고객사 신뢰 회복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으로부터 HBM4 시스템인패키지 테스트 최고점을 받으며 공급 청신호 확인 및 HBM4 시장 주도권 기대.
美, 엔비디아 H200 中수출 절차 마무리했지만…中은 사실상 수입통제
(2026년 1월 14일, 아주경제, 이지원 기자)
[핵심 요약]
[1] 미국 H200 수출 규제 완화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엔비디아 H200 칩의 중국·마카오 수출에 대한 허가 심사 정책을 '거부 추정'에서 '사례별 심사' 방식으로 전환하며 개별 심사를 거쳐 수출 가능 허용.
[2] 중국 사실상 수입 통제
중국 정부가 H200 칩 구매를 대학 연구개발랩 등 특별한 경우에만 한정하고 기업들에 '필요한 경우'에만 구매하도록 지침을 통보하며 실질적 수입 제한 추진.
[3] 미중 수출입 정책 엇갈림
미국이 규제 완화로 수출 가능성을 열어두는 동시에 중국이 모호한 가이드라인으로 기업들의 구매를 사실상 통제하는 상반된 정책 추진.
[4] 모호한 중국 지침
'필요한 경우'에 대한 구체적 정의 부재로 향후 미중 관계 개선 시 중국 정부가 입장 완화 가능성 열어두고 있는 상황.
[5] 추가 회의 및 지침 예정
중국 정부가 추가 회의를 소집해 더 많은 기업에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나 새로운 정책 제시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