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51014-TI-01호] 2025년 10월 14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0월 15일
- 2분 분량
삼성전자, 엔비디아 동맹 강화…NV링크퓨전 생태계 합류
(2025년 10월 14일,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핵심 요약]
[1] 삼성 파운드리, 엔비디아와 협력 강화로 맞춤형 CPU 및 XPU 수요 대응
맞춤형 실리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문 역량 제공 확대.
[2] 엔비디아 NV링크퓨전, AI 팩토리 핵심 하드웨어로 자리매김
데이터센터 내 AI 인프라를 위한 차세대 통신 인터커넥트 기술 활용.
[3] 개방형 생태계 구축 전략에 삼성 및 인텔 합류
단독 설계에서 벗어나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확장 가능한 생태계 조성.
[4] 다양한 커스텀 실리콘 설계 및 IP 파트너 포함
미디어텍, 마벨, 아스테라 랩스, 시높시스, 케이던스 등과 협력 중.
[5]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 기대
엔비디아 생태계 다변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 및 고객 확대 추진.
“반도체 성장 2028년까지, 밸류 걱정 ‘시기상조’…삼성전자, ‘테슬라 프로젝트’ 관건”
(2025년 10월 14일, 디지털타임스, 김남석 기자)
[핵심 요약]
[1] 반도체 성장세 2028년까지 지속 전망
AI 수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공급 변화로 실적 개선 기대, 밸류에이션 부담 적음.
[2] 삼성전자, 테슬라 장기 AI칩 공급 계약 체결
2033년까지 8,250만장 AI6 칩 생산, 차량·서버·로봇 등 테슬라 신규 사업에 활용 전망.
[3] 2나노 이하 선단공정에서 삼성의 희소성 부각
TSMC 독점체제 속, 삼성의 초미세공정 경쟁력 및 고객 맞춤형 공동개발 전략 강화.
[4] 테슬라 프로젝트, 트랙레코드와 기술 신뢰 중요
수익성보다 장기 파트너십·기술 입증 중심, 향후 매출 확장의 연결고리로 기대.
[5] HBM 중심 계단식 성장구조로 밸류 재평가
주문형 메모리(HBM) 확대, 실적·주가 안정화로 기존 반도체 업계의 변동성 해소 예상.
'14억 인도' 정조준…韓 가전·반도체, 새 성장축 확보 나선다
(2025년 10월 14일, 뉴시스, 이지용 기자)
[핵심 요약]
[1] 국내 가전·반도체 기업, 인도 R&D·생산기지 확대
LG전자 인도법인 인도 증권거래소 상장, 삼성전자는 인도 생산공장 투자 확대.
[2] 인도 특화 가전·현지 생산 라인업 발표
LG전자, 인도 특화 가전제품 4종 현지 생산·출시, 삼성전자 인도 TV 시장 점유율 1위.
[3] 대규모 생산능력 및 연구개발 투자
LG전자, 6억달러 투자로 신공장 설립 추진, 삼성전자는 3개 R&D 센터·반도체연구소 운영 및 인재 채용 확대.
[4] 첨단 반도체 개발 및 엔지니어 확보
삼성전자 SSIR 등 첨단 반도체 연구소 운영, 인도 공학 인재 채용 대폭 강화.
[5] 인도 성장 모멘텀 확보 및 시장 확대
대한민국 기업, 인도 대국을 새 성장축으로 선정, 저렴한 인건비·높은 성장잠재력·중국 진출 제한 등 기회 요인 활용.
오픈AI, 전방위 확장…AI칩 직접 설계한다
(2025년 10월 14일, 한국경제, 김인엽·강해령 기자)
[핵심 요약]
[1] 오픈AI, 브로드컴과 10GW급 AI칩 공동 설계
기존 엔비디아·AMD와의 계약에 더해, 브로드컴과의 협력으로 맞춤형 AI 가속기 확보.
[2] 자체 AI칩·CPU 개발 추진 및 인프라 투자 확대
ARM과 공동 CPU 개발, 5000억 달러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수직계열화 전략병행.
[3] AI 모델·AI 인프라 수직 통합 가속
AI 모델 효율화, 하드웨어 영역까지 확대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통합 관리 체계 구축.
[4] AI 수요 폭증 및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급증
챗GPT·소라2 등 AI 서비스 이용자 급증,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의 AI 자본투자 확대 추세.
[5] 자금조달 및 시장경쟁력 변수 지속
대규모 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집행 필요, AI칩 구매·공급/수익 구조 지속적 검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