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51020-TM-01호] 2025년 10월 20일 반도체 제조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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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반도체, S-PCM·웨이퍼 타입 보호회로 양산 본격화
(2025년 10월 20일, 뉴시스, 류인선 기자)
[핵심 요약]
[1] S-PCM 양산 본격화
소형·고효율·고안정성 구현한 S-PCM을 스마트폰용으로 양산,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2] 매출 성장세 가속
2024년 152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231억원 기록, 연말까지 공급 확대 전망.
[3] 웨이퍼 타입 보호회로 생산 성공
두 번 접는 스마트폰용 웨이퍼 타입 배터리 보호회로 양산 및 납품 개시.
[4] 플래그십 모델 공급 확대로 물량 증가
생산라인 확충·품질관리 강화 통해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중.
[5] 기술 경쟁력 강화 방침
나혁휘 대표 “S-PCM 지속 개발로 경쟁력 확보, 신기술과 사업 다각화로 성장 지속할 것.”
OLED 식각 1위 켐트로닉스 "반도체 핵심 소재로 확장"
(2025년 10월 20일, 한국경제, 황정환 기자)
[핵심 요약]
[1] 초고순도 PGMEA 국산화 및 양산 성공
99.999%(5N)급 초고순도 PGMEA 생산 기술 확보, EUV 포토레지스트용 핵심 소재로 글로벌 공급 개시.
[2]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 2000억 투자
최근 3년간 OLED 식각 라인 1000억, 반도체 핵심소재 사업에 1000억 투자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3] 유리기판·TGV 가공 기술 개발
AI 반도체 발열 문제 해결 위한 차세대 유리기판 기술 집중, 유리관통전극(TGV) 파일럿 라인 구축 완료.
[4] 재생 웨이퍼 및 친환경소재 사업 진출
불량 웨이퍼 재생·재활용 기술 확보, PGMEA 내 유해물질 농도 100분의 1 수준으로 친환경성 강화.
[5] 차별화된 소부장 기업 전략
김응수 대표 “국산화만으로는 불충분, 고객 병목 해결 가능한 기술로 대체 불가한 핵심 소부장 기업 목표.”
고려아연, '中 독점' 갈륨 국내 생산 체계 구축 나서
(2025년 10월 20일, 조선일보, 한예나 • 정한국 기자)
[핵심 요약]
[1] 국내 최초 갈륨 생산 시스템 구축
고려아연이 울산 온산제련소에 약 557억원 투자, 2028년 상반기부터 연간 약 15톤 갈륨 생산 예정.
[2] 갈륨의 전략적 중요성
스마트폰, 전기차, 5G 통신 장비 등에 필수적이며, 현재 글로벌 공급의 99%를 중국이 독점.
[3] 인듐·안티모니·게르마늄 생산도 확대
인듐 연간 16톤 이상 확보 및 미국 시장 수출 개시, 게르마늄 공장 신설과 록히드마틴과 협력 추진.
[4] 중국의 수출 통제 강화 영향
중국의 희토류 및 전략 광물 수출 제한으로 국내외 공급망에서 고려아연의 가치 증가.
[5] 주가 상승 반영
중국의 수출 제한 발표 이후 고려아연 주가가 약 51% 상승하는 등 시장 반응 긍정적.
반도체 시대 급성장하는 '초순수' 日·佛 장악…“공업용수 개방해 세계 톱 韓기업 육성”
(2025년 10월 20일, 전자신문, 이준희 기자)
[핵심 요약]
[1] 초순수 시장 외국 기업 독점
반도체 공정 핵심소재인 초순수 시장에서 일본 쿠리타, 프랑스 베올리아가 국내외 시장 대부분 점유.
[2] 한국의 초순수 산업 구조적 한계 지적
수도법 제12조에 따라 수도사업은 공공기관만 가능, 민간업체는 독립적 운영권 부재.
[3] 글로벌 시장 확대 전망
세계 초순수 시장은 2022년 29조원 규모에서 2028년 35조원으로 성장 예상.
[4] 일본 기업의 주요 점유율
쿠리타, 노무라가 국내 초순수 설계 시장 100% 점유, 베올리아 등 해외기업이 시공·운영 주도.
[5] 공업용수 민간 참여 촉구
국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용수 부문 개방 제안, 국내 기업의 설계·시공·운영 참여 확대 필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