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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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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51029-TE-01호] 2025년 10월 29일 반도체 장비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일 전
  • 1분 분량

"EDM·ICF 상용화 임박… 클린룸 장비 압도적 1위 굳힐것"

(2025년 10월 29일, 파이낸셜뉴스, 강경래 기자)


[핵심 요약]


[1] 신성이엔지, FFU·EFU 등 클린룸 장비 글로벌 1위 지속

반도체 클린룸 장비 시장에서 FFU 분야 글로벌 60% 점유, EFU 부문에서도 업계 선두권임.​


[2] EDM, 웨이퍼 습도 조절 통합 장비 개발

EDM은 웨이퍼 이송장비 내부와 상부에 부착돼 표면 공조와 습도 조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장비로, 현재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 인증을 받았고 해외 공급 논의도 진행 중임.​


[3] ICF, 유해가스 제거 기능·소형화로 공간 효율성 향상

ICF는 클린룸 상단 FFU에 적용돼 유해가스 제거하며 두께를 300mm 줄여 공간과 전력 효율성을 높이고, 디스플레이 분야 적용 후 반도체 산업으로 확대 예정임.​


[4] 반도체 산업 성장과 HBM 수요 급증 전망

인공지능 시대에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며 2027년까지 시장 성장과 함께 클린룸 장비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


[5] 국내외 반도체 증설 투자 활발

국내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이 재고 감소로 증설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 공장 건설도 차질 없이 진행돼 클린룸 장비 수요를 지속 견인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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