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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Tren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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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ANALYSIS

[제20251104-TI-01호] 2025년 11월 4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1월 5일
  • 2분 분량

HBM 판도 바뀐다…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4 엔비디아 공급 확정

(2025년 11월 4일, 전자신문, 권동준 기자)​


[핵심 요약]


[1] 엔비디아 HBM4 공급 확정

SK하이닉스는 계약을 맺고 납품 초읽기에 들어갔고, 삼성전자는 큰 틀의 합의 후 시기를 조율 중으로 파악됨​


[2] 루빈 탑재 전제와 시장 영향

HBM4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엔비디아 ‘루빈’에 탑재될 예정이며, 공급 여부가 제조사 성패를 좌우


[3] 삼성의 기술 보완과 수율 개선

삼성은 1a~1c 세대 설계 개선을 통해 HBM4에서 동등 출발선에 섰고, 현재 수율은 약 50% 수준으로 알려짐


[4] 점유율 현황과 판도 변화

2분기 HBM 점유율은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 17%였으며, 삼성의 본격 진입으로 재편이 예상됨


[5] CAPA 확대와 납품 시점

삼성의 출하량이 내년 최소 2.5배 증가할 전망이며, SK하이닉스는 청주 M15X 중심으로 증설해 4분기부터 HBM4 납품에 들어감



GPU 수십만개 서버 지원…AWS·오픈AI 52조원 규모 파트너십

(2025년 11월 4일, 뉴스1, 김민석 기자)​


[핵심 요약]


[1] 7년간 380억달러 전략적 파트너십

AWS는 오픈AI와 7년에 걸친 38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양사는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


[2] EC2 울트라서버와 수십만 개 GPU 즉시 활용​

오픈AI는 수십만 개 최신 엔비디아 GPU가 포함된 아마존 EC2 울트라서버 컴퓨팅 인프라를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됨


[3] 전용 초저지연 인프라: GB200·GB300 클러스터링

오픈AI 전용 인프라는 엔비디아 GB200과 GB300을 동일 네트워크에서 클러스터링해 초저지연 AI 처리 성능을 구현함


[4] AWS 초대형 칩 클러스터 운용 역량 강조

AWS는 현재 50만 개 이상 칩을 탑재한 클러스터를 운용 중이라고 밝혔고 대규모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역량을 강조


[5] 멀티클라우드 행보와 AGI 전략 배경​

오픈AI는 구글 클라우드·오라클 등과도 협력 중이며 샘 올트먼은 AGI 달성 핵심으로 추론 시 컴퓨팅 자원 확장과 알고리즘 혁신을 제시함



中, 대만 반도체 심장부 다 들여다보고 있다…위성사진 공개

(2025년 11월 4일, 중앙일보, 신경진 기자)​


[핵심 요약]


[1] 중국, 신주 반도체 클러스터 위성사진 공개

중국이 지린1호 상용 위성으로 촬영한 대만 신주 과학단지 고해상도 사진을 공개하며 압박 수위를 높임​


[2] 대만광복기념일 맞춘 8장 공개

르웨탄·아리산 등과 함께 신주 클러스터를 포함한 8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공개해 상징성을 부각


[3] “양안 과기 발전 같은 주파수” 선전

신주 단지를 소개하며 중국과 대만의 과학기술 발전이 호응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여 정치적 의도를 드러냄


[4] 주미 中대사관도 ‘하나의 중국’ 강조

대사관 공식 계정이 “대만은 분리될 수 없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해 인지전 성격을 강화함​


[5] TSMC 밀집 ‘반도체 심장부’ 겨냥

신주에는 TSMC 다수 팹과 본사가 모여 있어 글로벌 첨단 파운드리 핵심지로, 위성사진 공개가 산업 안보 불안을 자극



중, "화웨이 칩 쓰면 전기료 반값"...엔비디아 견제

(2025년 11월 4일, 조선일보, 박지민 기자)​


[핵심 요약]


[1] 자국 칩 사용 전기료 최대 50% 감면

중국은 자국 반도체를 쓰는 데이터센터 전기요금을 절반까지 낮추는 보조금 제도를 도입


[2] 엔비디아 의존도 축소 유도

중국 빅테크의 엔비디아 칩 구매를 금지하고 화웨이·캠브리콘 등 자국 AI 칩 사용을 장려.​


[3] 전력 효율 열세 보완 목적

중국산 AI 칩은 엔비디아 대비 전력 요구가 30~50% 높아 비용이 증가해왔고, 이를 보전하려는 조치가 시행됨​


[4] 화웨이 910C 클러스터 시도

화웨이는 910C 칩을 다수 묶는 클러스터링으로 성능 보완을 시도했지만 전력 비용이 늘어남


[5] 해외 칩 사용 시설 대상 제외

엔비디아 등 해외 칩을 쓰는 데이터센터는 감면 대상이 아니며,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이 핵심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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