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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ANALYSIS

[제20251114-TI-01호] 2025년 11월 14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1월 14일
  • 3분 분량

김용범 “반도체 관세,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게 합의”···팩트시트서 ‘최혜국 대우’ 확인

(2025년 11월 14일, 경향신문, 정환보 기자)


[핵심 요약]


[1] 반도체 관세 조건 합의

한국과 미국은 반도체 관련 232조 관세에 대해, 미국이 평가할 때 한국 반도체 교역 규모 이상 국가에 대한 미래 합의 조건보다 불리하지 않은 조건을 제공하기로 합의함.


[2] 대만과의 비교

이는 대만과 미국 간 관세 협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산 반도체와 장비가 대만산 반도체에 적용될 관세율보다 불리하지 않음을 의미함.


[3] 김용범 정책실장 설명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주요 경쟁국인 대만과 비교해 불리하지 않게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추후 교역 규모가 큰 국가와 합의 시 이 규정이 적용될 것임.


[4] 최혜국 대우 확인

이번 합의로 한국은 미국과의 반도체 무역에서 최혜국 지위를 확보, 경쟁력 유지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음.



'AI 슈퍼사이클'의 귀환?…2026년 정점론, 샴페인인가 현실인가

(2025년 11월 14일, 글로벌이코노믹, 박정한 기자)


[핵심 요약]


[1] AI 슈퍼사이클 기대감 확산

2026년을 정점으로 한 AI발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 CEO들이 역대 최고 호황을 자신하며 시장 낙관론을 내놓고 있음.


[2] AI 장비사 실적과 낙관 전망

ASML, 도쿄일렉트론 등 주요 장비사들은 AI 반도체 제조 수요로 3분기 실적이 급증했고, 향후에도 폭발적 수요와 실적 확장을 전망하고 있음.


[3] 국내 반도체업계 ‘양날의 검’

최첨단 장비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에겐 기술 확보의 기회이자, 장비사 의존도 심화에 따른 부담 요인도 공존하고 있음.


[4] 시장 낙관론의 전제 조건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HBM 등 신규 공정의 수율·공급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어야만 낙관론이 실현될 수 있으며, 변수 발생 시 ‘버블’ 위기가 커짐.


[5] 고평가·규제·레거시 시장 리스크

미중 수출 규제, 빅테크의 투자 속도, 레거시(성숙) 반도체 부진 등이 불안 요인으로, 장비사와 산업계가 성장 현실을 압도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과제가 부각되고 있음.



엔비디아 AI 반도체 넘어 서버용 완제품 자체 생산 추진, 영향력 더 키운다

(2025년 11월 14일,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핵심 요약]


[1] 서버 완제품 자체 생산 추진

엔비디아가 차기 인공지능 반도체를 완제품에 가까운 형태로 직접 고객사에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서버용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임.


[2] 공급망 내 입지 확대

자체 시스템 공급 전략이 현실화될 경우 기존 서버 제조업체들뿐 아니라 반도체·부품 공급망 전반에서 엔비디아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임.


[3] JP모간의 공급망 분석

JP모간은 엔비디아가 기존 GPU·AI 칩 납품을 넘어 서버용 제품을 완제품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사 선택권이 제한될 가능성을 지적함.


[4] 고객사 및 경쟁사 부담 증가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수록 기존 빅테크 및 서버 제조기업, 심지어 GPU 경쟁기업 입장에서도 협상력이 줄어드는 구조가 형성될 수 있음.


[5] AI 인프라 시장 판도 변화

차세대 AI 반도체·서버 시장에서 완제품 중심의 대형 공급 계약이 증가할 경우, 글로벌 IT 생태계 내 엔비디아 중심의 산업 지형이 재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D램·낸드 공급 부족 '패닉바잉' 국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BM에 투자 올인

(2025년 11월 14일,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핵심 요약]


[1] 범용 D램·낸드 공급 부족 심화

글로벌 범용 메모리(D램·낸드)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반도체 패닉바잉 현상이 확대되고 있음.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집중 투자

두 회사는 범용 제품 대신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에 투자와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음.


[3] HBM 품귀 장기화 우려

HBM 수요가 데이터센터와 AI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품귀 현상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4] 범용 메모리 시장 변동성 확대

D램·낸드 공급 부족으로 인한 출하 지연·가격 상승 등 시장 불확실성이 단기간 해소되기 어려운 분위기임.


[5] 글로벌 공급망·투자 환경 변화

메모리 반도체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제조사의 투자 전략이 고부가가치 메모리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는 상황.



글로벌 기업 CEO, 잇단 방한…K-기업 파트너로 급부상

(2025년 11월 14일, 뉴시스, 이지용 기자)


[핵심 요약]


[1] 한국 핵심 산업 협력 강화

글로벌 기업 CEO들이 잇달아 방한해 삼성, LG, SK, 현대차 등과 반도체, AI, 전장 분야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뚜렷함.


[2] 국내 기업 ‘전략적 파트너’ 부상

한국 기업들은 단순 협력사에서 첨단 산업 동맹의 중심적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하며 글로벌 동맹 재편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됨.


[3] 차량용 부품·배터리·디스플레이 사업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삼성과 전장 부품 공급 논의를 진행했으며, 삼성 계열사는 인포테인먼트, OLED 패널, 전기차 배터리 등 차량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중임.


[4] 글로벌 반도체 장비·AI 협력

ASML, 엔비디아 등 핵심 기술기업 대표들도 한국을 방문해 반도체 장비와 AI 반도체의 사업 전략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함.


[5] 국내외 동맹·신기술 경쟁 가속

글로벌 신기술 공급망에서 한국 기업 협력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중국 등 경쟁국과의 파트너십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는 흐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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