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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ANALYSIS

[제20260715-TI-01호] 2026년 7월 15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이도윤
  • 19분 전
  • 2분 분량

삼성전자 자회사 세메스 노조 출범…반도체 장비업계 노조 확산

(2026년 7월 15일, 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핵심 요약]


[1] 세메스 노동조합 공식 출범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자회사인 세메스가 노동조합을 공식 출범했으며, 동탄·천안·화성·평택 등 국내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노조 활동을 시작할 계획.


[2] 반도체 장비업계로 노조 설립 확산

도쿄일렉트론(TEL)코리아도 조만간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 등 노조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도체 제조업체 중심이던 노조 조직화가 장비업계로 확대되는 양상.


[3] 업황 회복과 처우 개선 요구가 배경

AI 반도체 시장 성장으로 장비업체의 역할과 실적이 커지는 가운데 임금, 복지, 성과보상 등 처우 개선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가 노조 설립 움직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


[4] 장비 기술력과 핵심 인력 확보 중요성 부각

AI 반도체 경쟁이 심화되면서 장비 기술력과 전문 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장비업계에서도 노사 간 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5] 장비업계 노사 문화 변화 전망

업계는 세메스와 TEL코리아의 노조 설립을 계기로 반도체 장비업계에서도 임금체계와 복지, 성과보상 등을 둘러싼 노사 협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



유진테크, 코쿠사이 반도체 ALD장비 특허 추가 무효화...특허법원서 뒤집어

(2026년 7월 15일, ZDNET Korea, 이기종 기자)


[핵심 요약]


[1] 특허법원, 코쿠사이 ALD 특허 무효 판결

특허법원이 코쿠사이의 ALD 장비 관련 '반도체 장치의 제조 방법, 기판 처리장치 및 프로그램'(등록번호 2472052) 특허에 대해 특허심판원의 유효 심결을 취소하고 무효 판결을 내려 유진테크의 손을 들어줌.


[2] 유진테크, 특허 분쟁에서 우위 확대

이번 판결로 유진테크는 코쿠사이와 진행 중인 4건의 특허 분쟁 가운데 두 번째로 유리한 결과를 확보했으며, 앞서 '961 특허'에 이어 핵심 특허를 추가로 무효화하는 성과를 거둠.


[3] 코쿠사이 정정심판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코쿠사이는 권리 범위를 축소해 특허를 유지하기 위해 정정심판을 청구했지만, 특허법원은 특허심판원의 기각 결정을 그대로 유지하며 이를 인정하지 않음.


[4] 삼성전자 ALD 장비 시장 경쟁에 영향

이번 분쟁은 삼성전자 특정 공정에 ALD 장비를 독점 공급해오던 코쿠사이에 유진테크가 신규 공급사로 진입하면서 시작됐으며, 특허 장벽이 낮아질 경우 유진테크의 시장 확대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


[5] 남은 특허 분쟁도 계속 진행

양사는 총 4건의 특허를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으며, 나머지 특허에 대한 특허법원 및 특허심판원 판단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ALD 장비 시장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美 정부,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공식화…"초기 인도물량 미미"

(2026년 7월 15일, ZDNET Korea, 전화평 기자)


[핵심 요약]


[1] 미국 정부,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공식 승인

미국 상무부가 청문회를 통해 엔비디아의 AI 가속기 H200의 중국·홍콩 수출을 공식 허용했다고 밝혔으며, 기존의 제한적 승인 방침을 공식화함.


[2] 초기 공급 물량은 제한적 수준

수출은 허용됐지만 실제 중국에 인도된 초기 물량은 매우 적은 수준이며, 본격적인 대량 공급까지는 추가 허가 절차와 공급 일정 조율이 필요한 상황.


[3] 알리바바·바이트댄스·딥시크 등 구매 승인

미국 정부는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딥시크를 비롯한 약 10개 중국 기업과 ZTE 자회사 등에 H200 구매를 허가했으며, 중국 AI 기업들의 연산 자원 확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


[4] 허가받은 기업도 공급량은 제한

공급이 재개되더라도 엔비디아의 생산능력과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부족해 단기간 내 대규모 물량 확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초기 공급은 제한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큼.


[5] 미·중 AI 반도체 경쟁 속 정책 변화 주목

이번 조치는 미국이 중국의 AI 산업을 완전히 차단하기보다 국가안보를 고려하면서도 제한적인 상업 거래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한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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