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60913-TI-01호] 2026년 9월 13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GPU 확보 다음은 ‘연결’…韓, AIDC 광통신 기술 키운다
(2026년 9월 13일, 서울경제, 김기혁 기자)
[핵심 요약]
[1] AI 데이터센터 광통신 기술 국산화 추진
정부가 수만 개 GPU를 연결하는 AIDC용 광통신 기술 개발에 나서며 2031년까지 총 36억원을 지원할 예정임
[2] 다중코어 광섬유 기술 개발 착수
한 가닥의 광섬유에 여러 코어를 넣는 다중코어 광섬유(MCF) 기반 공간분할다중화 기술을 개발해 데이터 전송량 확대를 추진함
[3] 국내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 시급
국내 광통신 산업은 고부가가치 소재와 다중코어 광섬유 분야의 기술력이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어 원천기술 확보가 과제로 지적됨
[4] 글로벌 기업, 광통신에 대규모 투자
엔비디아가 루멘텀·코히런트·코닝 등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도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 공급망 확보에 나서고 있음
[5] AIDC 확대 앞두고 공급망 경쟁 본격화
국내에서도 AIDC 투자가 확대되는 만큼 광통신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관련 장비와 소재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어 정부와 업계의 선제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옴
한국산 반도체 美 가는 길, 中서 아세안으로 바뀌었다
(2026년 9월 13일,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핵심 요약]
[1] 미국행 공급망, 중국에서 아세안으로 이동
미·중 갈등 이후 한국산 반도체·전자부품의 미국 간접 수출 경로에서 중국의 비중은 줄고 베트남 등 아세안 생산기지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
[2] 아세안 경유 비중 8.3%로 확대
한국에서 생산돼 미국에서 최종 소비되는 제품 가운데 중국을 거친 비중은 10.7%에서 6.8%로 낮아진 반면 아세안 5국을 거치는 비중은 4.9%에서 8.3%로 상승함
[3] 반도체 포함 전자업종은 변화 더 뚜렷
컴퓨터·전자·광학기기 업종에서 아세안 5국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지는 비중은 2022년 18.6%로 중국 경유 비중 17%를 넘어섰음
[4] 한국·베트남 생산 분업도 강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한 컴퓨터·전자·광학기기 가운데 미국의 최종 소비·투자로 이어진 비중이 2016년 12.8%에서 2022년 21.0%로 높아지며 생산·조립 분업이 확대됨
[5] 공급망 다변화와 함께 새로운 통상 위험도
아세안으로 생산망이 다변화되면서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지만 미국이 우회 수출이나 원산지 규제를 강화할 경우 현지 한국 기업과 국내 중간재 업체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