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60921-TI-01호] 2026년 9월 21일 글로벌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뉴스 요약
"중국 반도체 결국 ‘무기’ 된다… 삼전닉스, 경쟁 말고 협력할 때"
(2026년 9월 21일, 한국일보, 홍인택 기자)
[핵심 요약]
[1] 중국 메모리업체, 이미 글로벌 경쟁자 단계
테크인사이츠는 CXMT와 YMTC가 기술·생산능력에서 빠르게 성장해 중국의 메모리 업체들이 더 이상 단순한 추격자가 아닌 글로벌 경쟁자로 부상했다고 평가함
[2] 중국 반도체 생태계, 학습·검증·확장 속도 빨라
중국은 메모리·시스템반도체부터 스마트폰과 AI 모델까지 자국 기업이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기술 개발과 현장 검증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노광장비 수출규제로 일부 기술 격차가 유지되는 상황임
[3] 메모리 가격 상승, 중국산의 해외 진출 변수
중국 내수 중심의 자급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메모리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갈 경우 해외 시장에서 중국산 메모리의 가격 경쟁력이 커질 수 있으며 애플도 CXMT의 모바일 D램 구매를 검토한 것으로 소개됨
[4] 전력·화합물 반도체도 공급망 무기화 우려
중국이 AI 반도체 외 전력반도체와 화합물반도체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고 있어 향후 희토류처럼 해당 반도체를 공급망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5] 삼성·SK, 경쟁 넘어 공동 대응 필요
전문가들은 범용 메모리·HBM·HBF 등 다양한 메모리 분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프라와 기술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국가 차원에서 이를 하나의 AI 팩토리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함
“8곳 문의했는데 견적조차 못 받아”…칩 임대 못해 AX 포기도
(2026년 9월 21일, 서울경제, 서지혜·김지영·김창영 기자)
[핵심 요약]
[1] GPU 못 구해 정부 AX 사업 포기
한 AI 스타트업이 정부 AX 사업 입찰을 위해 국내 GPU 임대업체 8곳에 물량과 가격을 문의했지만 견적을 받지 못해 사업 참여를 포기함
[2] H100 임대료도 1년 새 43.6% 상승
글로벌 H100 클라우드 평균 임대료가 지난해 1분기 말 시간당 1.95달러에서 올해 8월 말 2.8달러로 43.6% 상승함
[3] 추론 수요 증가가 GPU 부족 심화
AI 에이전트와 기업용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학습뿐 아니라 지속적인 추론 연산 수요까지 늘어나 GPU 확보 경쟁이 강해지고 있음
[4] 대기업 중심으로 GPU 공급 편중
클라우드 업체들이 안정적인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장기 이용 고객을 선호하면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GPU 확보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지고 있음
[5] 데이터센터 부족까지 비용 상승 압박
GPU를 확보하더라도 충분한 전력과 냉각시설을 갖춘 AIDC가 부족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시장 가치도 크게 높아지고 있음
욜그룹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 2031년 2000조원…칩서 랙으로 경쟁 이동”
(2026년 9월 21일, 전자신문, 박유민 기자)
[핵심 요약]
[1]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 2031년 1.5조달러 전망
욜그룹은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이 올해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고 2031년에는 1조5000억달러(약 2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2] 경쟁 단위, 칩에서 랙으로 확대
AI 인프라가 GPU·가속기 하나의 성능뿐 아니라 연산 칩과 메모리·네트워크를 결합한 서버·랙 전체의 최적화가 중요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
[3] 메모리가 가장 빠른 성장 분야로 부상
AI 가속기 확산과 서버용 D램 가격 상승에 따라 메모리가 올해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꼽힘
[4] 패키징·광 인터커넥트 중요성 확대
HBM 수요 증가와 함께 첨단 패키징 생산능력과 데이터센터 내부의 광 인터커넥트 기술도 연산 성능만큼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
[5] 전력·냉각 기술도 핵심 경쟁요소
AI 랙의 소비전력이 2030년 전후 1MW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800V 기반 전력 공급, SiC·GaN 전력반도체와 직접 액체냉각 기술의 적용 확대 전망

